명절 앞 둔 기업들, ESG 경영에 팔걷어
명절 앞 둔 기업들, ESG 경영에 팔걷어
  • 김성미 기자
  • 승인 2021.09.16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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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5가지 소상공인 친화적 이유 공개 
하이트진로, 스마트팜 스타트업에 투자
아성다이소, 지역사회에 추석 행복박스 전해
​​​​​​​이디야커피, 아르바이트생 기금 1억원 전달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추석을 목전에 둔 기업들이 지역상생을 위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팔을 걷어붙였다.

쿠팡은 ’쿠팡이 소상공인 친화적인 5가지 이유’를 공개하고, 쿠팡이 소상공인 상생을 위해 실천하고 있는 활동을 종합 소개했다.  사진=쿠팡
쿠팡은 ’쿠팡이 소상공인 친화적인 5가지 이유’를 공개하고, 쿠팡이 소상공인 상생을 위해 실천하고 있는 활동을 종합 소개했다.  사진=쿠팡

쿠팡은 커뮤니케이션 채널 쿠팡 뉴스룸을 통해 ’쿠팡이 소상공인 친화적인 5가지 이유’를 공개하고, 쿠팡이 소상공인 상생을 위해 실천하고 있는 활동을 종합 소개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경기불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쿠팡에 입점 한 소상공인들은 오히려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쿠팡과 함께하는 소상공인은 올해 2분기 기준으로 전년대비 154% 증가했고, 소상공인이 판매하는 상품수도 전년대비 810% 급증했다. 쿠팡과 함께하는 소상공인이 늘면서 소상공인의 성장세도 가속화되고 있다. 쿠팡 마켓플레이스에 입점 한 소상공인들의 올해 2분기 판매는 전년동기 대비 87% 성장했고 전국에 걸쳐 발생되고 있다.  

하이트진로가 스마트팜을 통한 고부가가치 농산물 재배·유통 및 시설 판매를 하는 스타트업 ‘그린’과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스마트팜을 통한 고부가가치 농산물 재배·유통 및 시설 판매를 하는 스타트업 ‘그린’과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스마트팜을 통한 고부가가치 농산물 재배·유통 및 시설 판매를 하는 스타트업 ‘그린’과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스마트팜 시장이 향후에도 안정적으로 지속 성장 가능한 사업임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린이 운영하는 스마트팜은 도시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다. 현재 마곡과 김포에서 고부가가치 특수작물 13종을 재배하고 있다. 스마트팜의 특성상 외부환경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는 만큼 낮은 가격에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그린만의 스마트팜 기술 및 시설로 해외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향후 두바이에 도시농장법인을 운영 예정이며, 콜롬비아에 시설 수출도 협의중이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추석을 앞두고 국가유공자 및 사회취약계층에 행복박스 1500여개를 전달했다. 서울지방보훈청 관계자(왼쪽에서 첫 번째)와 아성다이소 관계자(왼쪽에서 두 번째)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아성다이소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추석을 앞두고 국가유공자 및 사회취약계층에 행복박스 1500여개를 전달했다. 서울지방보훈청 관계자(왼쪽에서 첫 번째)와 아성다이소 관계자(왼쪽에서 두 번째)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아성다이소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추석을 앞두고 국가유공자 및 사회취약계층에 행복박스 1500여개를 전달했다.

아성다이소는 서울지방보훈청과 창원시청 등을 통해 위생용품과 주방용품 등으로 구성된 행복박스를 국가유공자 및 사회취약계층에 행복박스를 전달했다.

행복박스는 아성다이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사회취약계층이나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 대상에 따라 필요한 구성품을 달리해 전달한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행복박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디야커피는 2021 하반기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는 2021 하반기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는 2021 하반기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로 이디야 메이트 200명이 선정됐으며, 1인당 50만 원씩 총 1억원의 기금이 전달됐다.

특히 올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은 점주님과 이디야 메이트들에게 보탬이 되고 상생경영의 이념을 실천하고자 지급 일정을 앞당겨 조기 지급했다.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생 메이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내 기금 사업이다. 2013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9년간 희망기금을 전달받은 이디야 메이트는 총 3934명, 기금 누적액은 약 20억원에 달한다.


김성미 기자 chengm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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