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정윤서 기자] 25일에도 국내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렸다.
이날 성탄절을 맞아 전국 주요 장소에 인파가 몰려서다.
이날 카메라로 잡았다.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V.12’가 열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 입장하기 위한 줄. 거리두기는 없다. 사진=정윤서 기자
스타필드 코엑스 전경. 어디를 가나 인파다. 사진=정윤서 기자
스타필드 코엑스 입점 업체들이 모처럼 밀린 고객으로 웃었지만, 방역은 없다. 사진=정윤서 기자
서울지하철 9호선에서 스타필드 코엑스로 오르는 에컬레이터. 사진=정윤서 기자
이날은 식당 안과 식당으로 들어가기 위한 고객도 많다. 서울 송파 가든파이브에 있는 한 식당. 사진=정윤서 기자
이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419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60만746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날 보다 각각 378.7%(4287명), 986.7%(55만1561명) 각각 급증한 것이다.
이날 사망자는 사망자는 69명 발생해 누적 5245명이 됐다. 이 역시 같은 기간대비 각각 245%(49명), 561.4%(4452명) 크게 증가한 수준이다.
코로나19 2차 확산기인 지난해 8월 30일 일요일 스타필드 코엑스 모습.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명, 누적 1만9947명, 사망자 1명, 누적 사망자 324명으로 각각 파악됐다. 사진=정윤서 기자
정윤서 기자 news@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