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제약, 오늘] 광동제약, 제주삼다수와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 外
[바이오제약, 오늘] 광동제약, 제주삼다수와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 外
  • 김선주 기자
  • 승인 2023.07.0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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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와 함께하는 ‘제주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사진=광동제약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광동제약은 최근 제주시 조천읍에서 제주삼다수와 함께하는 ‘제주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제주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는 제주지역의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다. 광동제약은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함께 정기적으로 집수리 봉사를 진행하며 제주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공헌에 동참하고 있다.

올해는 광동제약과 제주개발공사 임직원, 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 총 45명이 참여해 1박 2일 동안 노후주택 개선에 나섰다. 봉사자들은 안전교육을 마친 후 물품 정리, 도색, 도배 등을 수행하며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택 환경 마련에 힘썼다.

 

삼천당제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유럽 파트너사 PFS 특허 실사 종료

삼천당제약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유럽 협상 파트너사가 실시한 PFS(사전충전주사제형) 특허 실사가 무사히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PFS 실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완료됐으며 생산 사이트 실사만 남았다.

회사 관계자는 “유럽 파트너사는 100여개에 달하는 PFS 특허에 대한 삼천당제약의 대응 방안 등을 검토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며 “해당 기간이 약 2달 가까이 소요돼 전체 실사 일정이 다소 연장됐다”고 말했다.

특허 실사가 장기간 소요된 이유는 유럽 파트너사가 가장 주의깊게 PFS 특허 실사를 진행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일리아 제품 시장에서 PFS가 약 85%를 점유하고 있는 만큼 특허에서 문제 소지 여부에 따라 적기 시장 진입이 어려울 수 있어서다.

 

현대약품 ‘마이녹셀’ 탈모 샴푸 11번가 헤어카테고리 1위 등극

현대약품 마이녹셀 이미지. 사진=현대약품
현대약품 마이녹셀. 사진=현대약품

현대약품의 탈모 샴푸 브랜드 ‘마이녹셀’은 중장년충은 물론 2030세대 젊은 탈모인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11번가에서 진행하는 긴급공수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현대약품은 그동안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마이녹셀 스칼프 인텐시브’샴푸(이하 마이녹셀 샴푸), 앰플, 트리트먼트 등을 선보였으며 시리즈 중 베스트셀러 마이녹셀 샴푸는 11번가 헤어 카테고리 1위, 뷰티 카테고리 7위에 등극하는 등의 성과를 올리며 인기를 증명했다.

‘마이녹셀 샴푸’의 특허 성분 ‘소이액트’는 모근 강화, 모발 성장 촉진 또는 탈모방지용 조성물로 돌콩배아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한국산 천연소재 식물성 유효성분으로 탈모 완화 기능성 성분인 비수용성 ‘Isoflavone(이소플라본)’을 다량 함유해 모낭뿌리 성장인자를 강화,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촉진인자를 억제하는 상품이다.


김선주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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