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최희우 기자]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12일~15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3 서울진로직업박람회서’에 참가해 ‘은행원 직업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은행원 직업체험’ 부스에서는 실제 은행 창구에서 사용되고 있는 지폐 계수기, 통장 단말기 등 금융기기 사용법을 익히고 직접 은행원이 돼 고객 응대 및 통장 개설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조은주 본부장은 “서울시 교육청이 주관한 ‘2023 서울진로직업박람회서’에서 은행원 직업체험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응원하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전국 16곳에 청소년금융교육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교육 및 금융교육, 은행원직업체험, 대여금고체험, 금융사기예방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희우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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