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가을철 건강 책임지는 '노블 공기청정기2' 선봬
코웨이, 가을철 건강 책임지는 '노블 공기청정기2' 선봬
  • 정석규 기자
  • 승인 2023.09.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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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차단 인증 받은 청정기로 공기 관리
4D 입체청정 필터로 알레르기 유발 물질 차단
사진=코웨이

[이지경제=정석규 기자] 코웨이에서 보다 스마트한 기능과 탁월한 청정 기술로 한단계 진화된 ‘노블 공기청정기2’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을철 선선해진 날씨로 창문을 열어놓는 집이 많다. 하지만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집 안으로 들어와 비염 환자의 증상을 악화하기 일쑤다. 쾌적한 실내 생활을 위해 공기청정기를 통한 실내 공기질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코웨이는 환절기 공기청정기 선택 시 꼭 따져봐야 할 3가지로 ▲청정 시스템 및 알레르기 인증 ▲청정 공기 순환 능력 ▲주기적인 필터 관리를 꼽았다.

우선 환절기를 대비해 공기청정기를 구매한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오염물질을 걸러주는 필터 시스템이다. 필터가 바이러스, 곰팡이, 세균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지 따져봐야 한다. 특히 알레르기 관련 인증을 획득했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코웨이가 최근 출시한 멀티액션 공기청정기2는 극세사망 프리필터, 에어매칭필터, 탈취강화필터, 에어클린V케어필터 등으로 구성된 4단계 필터 시스템을 탑재해 알레르기 유발 물질은 물론 공기 중 유해물질을 강력하게 청정한다. 해당 필터 시스템은 머리카락 굵기의 만분의 일 사이즈인 0.01μm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해준다. 공기 중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역시 99.9% 줄여준다. 

알레르기 비염 환자를 위한 ‘에어매칭 필터’도 제공한다. 코웨이만의 고객 맞춤형 필터인 '에어매칭 필터'는 계절, 환경뿐 아니라 사용자 필요까지 고려한 맞춤 공기 케어를 제공한다. 미세먼지 집중필터, 펫필터, 알러겐 필터, 이중탈취 필터 중 원하는 필터를 4개월마다 선택해 교체가 가능하다. 이 가운데 알러겐 필터는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고양이, 개 등 동물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줘 알레르기가 비염이 심해진 계절에 많이 선호된다.

멀티액션 공기청정기2는 지난 5월 알레르기 관련 인증 전문 기관인 영국 BAF(British Allergy Foundation, 영국 알레르기협회)에서 비염·천식·아토피와 같은 알레르기 관련 질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에 부여하는 ‘알레르기 UK(Allergy UK)’ 인증을 획득했다. 알레르기 UK 인증은 까다로운 전문가 평가를 통해 부여되며 집먼지진드기, 반려동물의 털, 꽃가루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감소시키는 성능을 인증한다.

오염 물질을 제거한 청정 공기를 빠르게 멀리까지 전달하는 공기 순환 능력도 중요하다. 공기청정기 주변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생활하는 공간까지 구석구석 깨끗한 공기를 전달해야 한다.

멀티액션 공기청정기2는 중앙에 홀이 있는 서클 디자인으로 이 홀을 통해 자사 제품 대비(AP-1519M) 공기 유량을 2.5배 향상했다. 깨끗한 공기를 최대 전방 10m 거리까지 빠르게 전달하여(전면순환 시), 청정 성능과 효율을 강화해 가족들이 주로 사용하는 거실에서 멀리 떨어진 주방 공간까지 빠른 청정이 가능하다.

우리 집 공간과 상황에 따라 ▲전면순환 ▲멀티순환 ▲상부순환 등 총 3가지 멀티순환기능으로 체계적인 실내공기질 관리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깨끗한 공기가 나오는 공기 토출구가 제품 전면과 상부에 모두 위치해 있어 청정 방향을 직접 설정해 공기청정기 근처의 집중 청정뿐만 아니라 멀리 떨어진 공간까지 효과적인 청정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주기적인 관리 서비스 여부도 확인해 보자. 필터를 주기에 맞게 교체해 공기청정기의 성능이 제대로 구현될 수 있도록 관리되는 공기청정기가 제대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이 제품의 관리 서비스는 고객 니즈에 맞춰 방문관리(2개월 또는 4개월 주기)와 자가관리 중 선택할 수 있다.

코웨이는 "멀티액션 공기청정기2는 강력한 청정력과 청정 공기 순환 능력을 기반으로 알레르기 관련 질환 개선 효과성을 인정받았다”며 “환절기 쾌적한 실내 생활을 위해 많은 고객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석규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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