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이달 21일까지 10개 점포서 ‘언프리티 프레시’ 개최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생김새 때문에 선택 받지 못하는 농산물의 소비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신세계는 이달 21일까지 본점과 강남점, 신세계푸드마켓 도곡 등 10개 점포에서 ‘언프리티 프레시’ 행사를 열고 백화점의 까다로운 외형 기준에 미치지 못하지만 맛과 영양, 신선도는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11종의 과일·채소를 최대 58%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설향딸기(500g) 9900원, 대저토마토(500g) 4900원, 천혜향(1㎏) 1만900원, 파프리카(2입) 2900원 등이다.
김성미 기자 chengm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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