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유병철 기자] 모두투어가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의 태국 현지 촬영에 대하여 제작지원을 진행했다.
'런닝맨' 태국 촬영에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개리, 이광수, 송지효 등의 기존 출연진과 함께 2PM의 닉쿤과 배우 김민정이 특별 출연했다. 태국 현지 촬영은 지난 6월 18일에 이루어 졌으며 3팀으로 출연진이 나누어져 각 미션들을 수행하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모두투어 제작지원의 노출은 '일요일이 좋다' 프로그램 특성상 '런닝맨'이 아닌 피겨여왕 김연아가 출연하는 '키스앤크라이'가 끝나고 엔딩에서 로고가 노출되는 방식으로 오는 7월 3일 방송 분부터 총 15회에 걸쳐 노출될 예정이다.
모두투어 홍보마케팅팀 남수현 팀장은 "올해는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 이어 SBS '런닝맨' 제작지원까지 상반기에만 3개의 프로그램에 함께 노출되어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는데 큰 효과 볼 것이다"며 "여름 성수기가 다가오는 시점에 맞추어 노출되고 있는 만큼 당사 매출 향상에도 도움이 기대 된다"고 전했다.
남 팀장은 이어 "모두투어의 이번 제작지원은 가족이 보는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노출이 되어 '여행'이라는 즐거움을 '예능'이라는 재미와 함께 자연스럽게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여 모두투어라는 이미지를 대중적인 브랜드로 알릴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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