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유병철 기자] 올 여름 가족과 함께 특별한 휴가를 즐기고픈 실속 여행객이라면 모두투어 동남아시아 크루즈 여행상품을 주목해야겠다.

 

아시아 태평양지역 대표 크루즈 서비스를 경험하며 동남아시아를 한 번에 여행할 수 있고, 189만9000원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 안에 숙박, 식사, 엔터테인먼트 등 모든 것이 포함된 경제적인 크루즈 여행. 올 여름 가족 휴가로 스타크루즈 버고호를 타고 떠나보는 건 어떨까.

 

모두투어의 '동남아시아 크루즈' 상품은 [스타크루즈 버고호-싱가포르/말레이시아/태국 6일]로 매주 토요일 출발이 가능하고, 7/23, 8/13, 9/10, 10/15, 11/12, 12/10 등 매달 인솔자가 동반하게 된다.

 

이 상품은 싱가포르에서 탑승하여 말레이시아와 태국을 기항하며 싱가포르까지 돌아오는 일정으로 아시아 크루즈 일정 중 가장 사랑 받고 있는 상품이다. 선내 한국인승무원이 상주하고 있어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고, 크루즈의 꽃이라 불리우는 선장 주최 갈라 디너 파티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발코니 객실 예약 시 객실 내 케이크와 와인이 제공되고 대극장 전용 좌석 제공 및 실내 스파와 헬스장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상품가는 189만9000원부터이다.

 

모두투어의 '동남아시아 크루즈' 상품은 아시아 최대 크루즈인 슈퍼스타 버고호를 타고 싱가포르와 태국의 푸켓, 그리고 말레이시아의 랑카위 또는 페낭까지 4박 6일간 여행하는 상품이다.

 

대한항공으로 싱가포르까지 이동한 뒤 크루즈에 탑승해 싱가포르의 관광핵심인 센토사니섬과 머라이언 공원을 관광하고, 푸켓과 랑카위(또는 페낭)로 이동해 기항지 관광을 선택하거나, 선상에서의 자유시간을 누릴 수 있다.

 

하선 전날 밤에는 크루즈의 하이라이트라 불리는 선장 주최 갈라 디너파티가 열리는 일정으로 가족단위 여행객은 물론 노부부, 젊은 연인 모두에게 추천하는 크루즈 상품이다. 객실타입은 인사이드, 오션뷰, 발코니 객실 모두 준비되어 있다.

 

특히 매달 한 날짜씩 인솔자 동반확정 상품으로 처음 크루즈 여행을 하거나 외국어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며 출발 45일 전에 조기예약을 하는 경우 1인당 10만원의 할인혜택을 볼 수 있다. 또한 추석연휴 기간에 이용 가능한 크루즈 여행 상품은 모두투어 '동남아시아 크루즈' 상품이 유일하기 때문에 크루즈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에게는 빠른 예약이 필수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