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양식당 JW’s 그릴은 오는 8월 31일까지 북대서양 연안의 신선한 바닷가재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바닷가재 요리는 일품요리 및 세트메뉴로 마련된다. 일품 요리로는 화이트 와인 크림소스를 얹은 바닷가재, 샤프란향의 바닷가재 해산물 스튜, 구운새우와 관자구이를 곁들인 바닷가재, 크렌베리 소스로 구운 바닷가재 등이 있다. 가격 6만5000원부터 9만2000원.

 

그 외에도 아보카도 무스를 곁들인 바닷가재 메달리온, 바닷가재 차우더 스프, 열대과일을 곁들인 바닷가재 샐러드 등 전채요리도 다양하다. 가격 1만6000원부터 2만6000원.

 

더욱 다양하게 바닷가재 요리를 즐기고 싶다면 황종민 수석 셰프가 마련한 바닷가재 세트메뉴가 추천된다. 바닷가재와 아보카도, 매콤한 바닷가재 차우더, 야채 샐러드, 구운 바닷가재가 제공되며, 디저트는 허니 자몽 그라탱이 마련된다. 가격 12만5000원.

 

유병철 ybc@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