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유병철 기자] 63빌딩 내 63컨벤션센터 라벤더 홀에서는 오는 7월 20일∼22일과 27일∼29일, 단 6일간 '63컨벤션센터 그릴&비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페스티벌의 35가지 메뉴가 넘는 무제한 뷔페 메뉴에는 63레스토랑 최고의 실력파 셰프들이 즉석에서 요리를 해주는 라이브 바비큐요리가 다양하게 준비된다. 찾아온 고객에게는 시원한 생맥주도 무제한 제공된다.
라벤더 홀 야외 테라스에서는 시원한 저녁 바람을 맞으며 한강과 서울 야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야외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서울 야경은 한 폭의 풍경화와 같다. 끝없이 이어지는 고층 빌딩들과 자동차 불빛을 바라보면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아름다운 한여름 밤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페스티벌을 위해 특별히 선곡된 음악과 함께 다양한 유명 공연 실황 DVD가 상영되며 회식 등의 단체 고객을 위한 노래방도 설치될 예정이다.
이용 가격은 1인당 4만3000원이며 10명 이상의 단체 고객 예약 시에는 10% 할인이 제공된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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