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호텔, 주말특선메뉴 섬머 스페셜
플라자호텔, 주말특선메뉴 섬머 스페셜
  • 유병철
  • 승인 2011.07.1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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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유병철 기자] 플라자호텔은 호텔 내 대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3곳의 외국인 수석 셰프 3인이 구성한 코스메뉴를 주말에 한정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주말 특선 메뉴를 여름 제철 식재료로 재 구성하여 '주말특선메뉴 섬머 스페셜을 선보인다. 

 

'주말특선메뉴 섬머 스페셜'은 중식당 도원, 일식당 무라사키, 이탤리안 투스카니의 외국인 수석 셰프가 구성한 메뉴는 여름철 원기회복과 보양에 좋은 병어, 장어 등을 이용하여 6~7가지 메뉴로 구성된 코스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1인당 5만원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주말특선메뉴'는 같은 메뉴를 주중에 주문할 경우에 정가가 약 8만원에 달하는 메뉴로 30% 이상 할인된 가격인 셈으로, 주말 가족나들이 및 소규모 모임에 추천한다.

 

중식당 도원은 중식당의 살아있는 역사로 불리우는 곳으로, 찌고 굽는 조리법을 활용하여 건강한 메뉴와 현대적인 감각의 프리젠테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수석 셰프인 리우 위앤 런이 여름을 맞이하여 구성한 코스는 병어와 활소라 활문어 해물볶음, 활 장어 매운조림과 수제두부, 한우스테이크와 공심채, 딤섬, 식사, 메론 행인두부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제철 식재료인 병어, 장어 등을 이용한 보양메뉴와 직접 도원에서 만든 수제 두부 등이 포함되어 여름철 건강을 고려하였다.

 

일식당 무라사키에서는 일본 5대 가이세키 레스토랑 난지 야마토야 출신인 미나미 하마 요시카즈가 직접 구성한 메뉴로 계절 모둠 전채, 5종 생선회, 생선구이, 계절 해산물 찜, 초밥, 우동 혹은 소바 그리고 디저트로 마무리한다. 특히 무라사키의 경우 교토지역의 정통 가이세키를 기본으로 한국화된 일식이 아닌 고급 일본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써, 당일 공수한 신선한 제철생선·해산물 등으로 만든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탤리언 투스카니는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및 이탈리아 대사관 초청 쉐프 경력의 마우리치오 체카토의 창의력이 돋보이는 메뉴로 유명하며, 이번 특선 메뉴는 전채, 오렌지 마리네이드 연어, 스파게티, 한우 안심스테이크,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커피 등으로 구성되며 특히 셰프가 직접 만들어 이탈리아 정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파스타와 디저트의 맛이 일품이다.

 

또한 '주말특선메뉴 섬머스페셜' 여름메뉴 출시 기념으로 7월 16일부터 24일까지 기간 내 4인 이상 이용 시 뮤지컬 '삼총사'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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