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센치 단발머리, 청바지에 티셔츠가 잘 어울리는 여자가 좋아요”
[이지경제=박선우 기자]화제의 베스트셀러 책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에서 새롭게 목소리 연기를 도전한 유승호와 박철민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만났다.
이날 섹션과의 인터뷰에서 국민 남동생에서 이제는 어엿한 남자로 폭풍 성장한 유승호에게 이상형을 묻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키는 163정도에, 단발머리, 그리고 청바지와 흰색 티셔츠가 잘 어울리는 여자요” 라고 너무 구체적으로 털어놓았다.
이어 유승호는 “생머리는 좀 별로..” 라는 말까지 콕 집어 덧붙여 궁금증을 더했다.
해맑은 표정으로 구체적인 이상형 묘사를 해 주위의 의심을 받은 유승호의 모습과 목소리 연기만 한 유승호와 박철민만의 특별한 에피소드 이야기까지, 24일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선우 rokmc3151@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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