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유병철 기자] 프랑스 프리미엄 베이커리 에릭케제르에서는 성공적인 한국 런칭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신제품 프랑스 전통 케이크인 바슈랑과 서울을 모티브로 한 빵인 파베세울을 오는 27일부터 에릭케제르 전 매장에서 선보인다.
또한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블랑제리 3종 구매시 파베세울을 무료 증정하는 블랑제리 3+1 프로모션과 7월 27일부터 일주일간 3만원 이상 구매 시 에릭케제르 PB상품인 머그도 증정한다.
바슈랑은 에릭케제르에서 특별히 제작한 프랑스 전통 케이크로, 장미향의 부드러운 크림, 케이크 둘레를 장식한 바삭한 머랭 그리고 산딸기, 블루베리 등 신선한 제철 과일의 맛이 어우러져 있다. 가격 3만9000원.
파베세울은 Pave란 불어로 벽돌이란 뜻처럼 프랑스 블랑제가 서울역 바닥에 깔려있는 벽돌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은 제품으로, 바게트보다 더 바삭한 식감에 속은 부드러운 맛을 더했으며 씹을 수록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가격 2100원.
에릭케제르는 2010년 7월 한국에 처음 런칭하여 프랑스의 제빵왕이라 불리우는 에릭케제르가 직접 개발한 액체효모를 사용하여 저온에서 장시간 발효시키는 등 프랑스와 동일한 제품 퀄리티를 위해 프랑스 현지의 블랑제와 파티쉐가 상주하며 프랑스와 동일한 레서피로 엄격하게 품질관리를 책임지고 있다.
현재 에릭케제르는 63점, 플라자점, 삼청 까페&다이닝 등 총 6개의 매장이 있으며, 앞으로 추가 신규 매장 오픈은 물론, 타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시그니처 메뉴 개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