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유병철 기자] '아시아의 프린스' 장근석이 오는 7일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2011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의 서울 공연을 통해 2500명의 팬들 앞에 선다.

 

장근석은 '2011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라는 타이틀로 지난 4월 싱가폴을 시작으로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상해 등 아시아 각국을 돌며 팬들과 만나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여 왔다.

 

상해 공연을 끝으로 아시아 투어 해외 일정을 모두 마친 '아시아의 프린스' 장근석은 오는 7일 서울 공연으로 파이널을 맞이하며 '2011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아시아 주요 6개 도시를 돌며 각종 이슈를 만들며 아시아 전역에서 독보적인 인기몰이를 한 장근석의 '2011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의 서울 공연은 노래와 토크, 각종 퍼포먼스가 하나의 무대에 녹아든 최상의 쇼를 보여줄 예정으로 파이널 공연을 서울에서 맞이하는 장근석과 팬들의 감회는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아시아 투어 서울 공연에서는 장근석이 라이브 밴드와 호흡을 맞춰 환상적인 무대를 꾸미는 것은 물론, 발매와 동시에 선주문 5만권으로 장근석 태풍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았던 화보집과 오는 10월 26일 일본에서 발매되는 첫 번째 공식 영상집 '동행-Budapest Diary'의 비하인스 스토리를 공개하는데, 영상집 대본작업부터 촬영지 선택까지 장근석이 직접 참여한 생생한 모습들을 전달 할 예정이다.

 

또한 장근석 본인이 직접 촬영한 새 사무실 공개 영상까지 선보이는 코너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지며 '2011년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 대단원의 막이 내려진다.

 

아시아 투어 서울 공연을 앞두고 장근석은 "4월부터 시작된 아시아 투어가 드디어 8월 서울에서 파이널을 맞이하게 되었다.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준 한국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고, 여러 무대를 통해 아시아 팬들과 하나 되어 호흡했던 만큼 마지막 서울 공연은 한국 팬들과 환상의 무대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팬 여러분과 너무나 만나고 싶었던 마음이 강했던 만큼 공연장에서 아낌없이 모든 에너지를 쏟겠다"며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함께 열정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 LAST in SEOUL>은 7일 오후 4시 올림픽 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