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김민성 기자]어린 자녀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들 사이에서 똑똑한 장난감이 주목받고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유아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이와 유사한 장난감을 살펴보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이 같은 와중에 최근 단순한 놀잇감을 벗어나 아이의 발달까지 생각하는 3차원 입체 자석블록 ‘맥포머스’에 주목받고 있다.
한국짐보리에 따르면 맥포머스는 삼각형, 사각형, 마름모, 사다리꼴 등의 다양한 기본 블록들로 수백여 가지의 조형물을 만들 수 있는 국내 대표 창의수학교구이다.
지난 9월 한국짐보리에서 새롭게 선보인 ‘맥포머스 슈퍼브레인’은 창의수학에 ‘창의과학’까지 더해져 더 강력해진 교육효과를 자랑한다.
어린이의 상상의 세계를 더욱 확장시켜줄 ‘익스텐션’ 아이템들이 추가되었고 다양한 컨셉의 제작이 가능한 ‘파워컨스트럭션 세트’와 ‘메카닉 세트’도 새롭게 구성됐다.
영재교육 전문기관 ‘매스티안’과 함께 공동 개발한 ‘수학 워크북’도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제품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학령기에 학습하게 될 교과 과정을 미리 숙지할 수 있는 학습 가이드가 되어준다.
뿐만 아니라 기본 도형들의 형태로 제작된 블록 하나하나를 붙여가며 상상하는 무엇이든 표현이 가능해 창의적인 사고력을 길러주고 2차원부터 3차원까지 다채로운 조형이 가능해 공간지각력을 키워주는데 효과가 높은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한국짐보리 관계자는 “GS홈쇼핑 23회 이상 매진, 30만 세트 판매 돌파라는 무서운 저력을 보여준 ‘맥포머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인기 높아지고 있다”며 “11월 들어서도 홈쇼핑 방송에서 또다시 매진을 기록하며 그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민성 kms@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