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어에서 무료 이용, 원격 네트워킹 포트폴리오 강화
[이지경제=이혜경 기자]무선랜과 보안 모빌리티 기업인 아루바 네트웍스 코리아는 ‘가상 인트라넷 액세스(Virtual Intranet Access, 이하 VIA) 앱’을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루바 VIA는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다.
VIA앱은 와이파이를 인지하는 VPN(Virtual Private Network) 앱으로써, 공공 및 사설 무선 네트워크 모두에서 끊김 없는 보안 환경을 제공해 준다.
또한 VIA는 사용자의 별다른 설정 없이 자동으로 무선 디바이스 세팅을 구현해 준다.
VIA 앱은 인터넷을 통해 기업 자원에 접속하려는 원격 사용자들을 IPSec으로 자동 연결해 사용자 설정을 최소화 해주며, 어디에서든 학습이나 업무시 끊김 없이 네트워크에 접속 할 수 있다.
이혜경 shk05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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