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계열, IT디바이스 유통 전문 ‘라츠’ 신설법인 출범
팬택계열, IT디바이스 유통 전문 ‘라츠’ 신설법인 출범
  • 이어진
  • 승인 2012.04.02 14:3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본금 100억 원으로 시작…IT전문몰 라츠 사업 이전받아


[이지경제=이어진 기자]5월 휴대폰 자급제(블랙리스트제도) 도입을 앞두고 국내 휴대폰 제조사 팬택의 IT 기기 유통 및 신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라츠’ 신설법인이 1일 출범했다. 

라츠는 자본금 100억 원, 임직원 100여명으로 휴대폰을 포함한 IT디바이스 유통사업과 신사업을 전담하며 팬택C&I가 가지고 있는 모바일 IT디바이스 전문몰 ‘라츠’의 사업을 이전받고 휴대폰을 포함한 IT디바이스 유통 및 총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모바일 IT디바이스 전문몰 ‘라츠’는 온라인 쇼핑몰과 스마트폰 및 액세서리 판매 매장인 ‘라츠모바일’ 샵으로 운영 된다.

‘라츠모바일’ 샵은 스마트폰과 액세서리 전문매장으로 모든 제조사의 최신 스마트폰과 휴대폰관련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공간이다. 기존 5개 매장을 연말까지 전국에 20개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헤드셋, 노트북 등 IT 디바이스 총판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어진 bluebloodmh@ezyeconomy.com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2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임흥열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