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박소연 기자] 쌍용건설이 범 롯데가 인수 가능성에 시초 상한가로 직행했다.
6일 오전 9시26분 현재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7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언론사의 보도에 따르면 신준호 회장과 딸이 최대주주로 있는 대선건설이 쌍용건설 인수를 위해 예비입찰 참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준호 회장과 딸이 최대주주로 있는 대선건설은 쌍용건설 인수를 위해 예비입찰 참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건설 최대주주인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분 50.07%(채권단 포함) 매각을 추진 중이며 오는 13일 예비입찰제안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다.
박소연 papermoon@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