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연중 최저치에 증권株 '출렁'
코스피 연중 최저치에 증권株 '출렁'
  • 박소연
  • 승인 2012.05.18 09:1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지경제=박소연 기자] 코스피지수가 장중 1800선으로 밀리면서 증권주들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증권업종지수는 전일보다 43.72포인트(2.56%) 급락한 1666.70을 기록 중이다. 코스피지수에 발맞춰 하루 만에 재차 내림세로 전환, 1700선이 깨졌다. 한때 1664.30까지 밀려 연중 최저치도 새로 썼다. 


 
대장주 삼성증권은 전일보다 1200원(-2.40%) 떨어진 4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4.74%)과 우리투자증권(-3.76%), 키움증권(-1.66%), 현대증권(-1.88%) 등 주요 증권주들도 1~4%대 밀리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하루만에 약세로 돌아서 장중 1800선대까지 내려앉았다. 1806.57까지 하락해 연중 최저치를 새로 썼다. 현재 33.15포인트(1.80%) 내린 1812.09를 기록 중이다.


박소연 papermoon@ezyeconomy.com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2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임흥열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