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남라다 기자]홈플러스가 전국 매장에서 여름 관련 상품을 최대 70%까지 세일에 들어간다.

 

5일 홈플러스는 오는 13일까지 전국 129개 점포에서 의류, 캠핑용품, 신선식품, 가전 등 다양한 여름 관련 상품을 최대 70% 할인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여성 인기 샌들, 젤리슈즈 등을 3900~9900원 초특가 행사를 진행하고, 각 점포에 입점한 유아동 브랜드 여름 신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여름 캠핑용품도 최대 30% 할인해 그늘막 1만6900원, 스탠드 그릴 2만4900원, 접이식 캠핑의자 1만9900원, 여행용 사각구이팬(30㎝) 9900원, 파라솔 1만4900원, 알루미늄 테이블세트 9만9000원 등에 선보인다.

 

여름 과일의 경우 제스프리 점보 골드키위(8~10입/박스/뉴질랜드산) 1만1000원, 참외(1.5㎏/봉) 6500원, 강원 맑은청 토마토(4㎏/박스) 1만4800원 등에 판매한다.

 

이밖에 삼성, LG 등 주요 브랜드의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에어컨을 기획 특가에, 일렉트리카 선풍기는 종류별 5만7000~7만원, 보국 제습기는 16만8000원에 판매한다.

남라다 nrd@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