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케이인터내셔널(CNK)이 4거래일째 상한가로 치솟았다.
19일 코스닥 시장에서 CNK는 전 거래일보다 14.91%(600원) 오른 4625원에 거래돼 4거래일 연속 가격 제한폭까지 오르며 4000원대를 회복했다.
앞서 검찰이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하면서 CNK의 주가는 곤두박질하기 시작했다. 연초 1만원대를 유지하던 CNK의 주가는 1000원대까지 떨어졌었다.
이성수 ls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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