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정자동 푸르지오 시티’ 책임 임대보장제 실시
대우건설, ‘정자동 푸르지오 시티’ 책임 임대보장제 실시
  • 서영욱
  • 승인 2012.08.29 13:0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지경제=서영욱 기자] 대우건설이 분양하고 있는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가 책임 임대보장제를 시행한다.

 

전용면적 24~29㎡ 타입을 대상으로 입주 후 2년간 대우건설이 임대료를 보장한다. 월 80~90만원 선으로 타입별로 차등 적용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분당 지역에 일시적으로 오피스텔 공급이 많아지면서 입주 후 공실발생을 우려하는 수요자들을 위해 책임 임대보장제를 시행하게 됐다”며 “신뢰할 수 있는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오피스텔로서는 최초로 시행하는 책임 임대보장제에 투자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들어서는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는 지상 34층 4개동으로 이뤄진 전용면적 24~59㎡ 총 1590실 규모의 매머드급 오피스텔이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900만원(VAT포함)부터 시작하며(평균 1130만원), 입주는 2015년 5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삼성역 인근에 위치하며, 29일부터 선착순 분양한다.


서영욱 syu@ezeconomy.com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2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임흥열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