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닷새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45%(6000원) 내린 133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이 날 보합세로 출발했다.
최성제 SK증권 연구원은 "3차 양적완화(QE3)로 인해 IT기기의 판매 증가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는 기존 170만원에서 180만원으로 높였다.
이종남 myroom1@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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