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이어진 기자] KT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인 10월5일부터 12일까지 9일 동안 부산 해운대 비프 빌리지(BIFF Village)에서 자사의 LTE 서비스를 알리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LTE워프 부스를 방문하면 갤럭시노트2, 옵티머스G, 옵티머스 뷰2, 베가 R3 등 LTE스마트폰으로 LTE워프와 HD보이스를 체험할 수 있다. KT N스크린 서비스 '올레TV나우' 무료 체험권과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휴대전화로 쿠폰을 다운받는 속도에 따라 휴대용 스피커, 미니 가방 등을 주는 '워프 챌린지 3'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KT는 부산국제영화제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행사 기간 동안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공식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셔틀버스는 영화의 전당, 비프빌리지, 그리고 공식 상영관을 10분 간격으로 순환 운행할 예정이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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