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신관식기자] 우리투자증권(대표 황성호)의 '다이나믹헷지+'는 적극적인 헷지전략을 통해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자문형 랩이다.
다이나믹헷지+ 랩은 상승장에서는 일반주식형 상품의 수익률을 목표로, 하락장에서는 기존 보유 주식을 팔지 않으면서도 헷지가 가능한 전략으로 운용 되어지는 상품으로 작년 7월부터 판매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이 그로쓰힐 투자자문으로부터 자문을 받아 국내주식 및 ETF에 투자하며 자체 개발한 퀀트 모델(GHMI 자산배분모델)을 활용하여 포트폴리오 전략을 전환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자문형 랩은 상승장에서는 우수한 성과를 보여 왔으나 급격한 변동구간에서 리스크관리와 트레이딩 부재, ETF 활용 불가 등으로 수익률 관리가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다이나믹헷지+ 는 상승장이 예상되면 90% 이상을 주식형에 과감히 투자하고, 하락장에서는 헷지 전략을 활용하여 방어형으로 전환하는게 특징으로 상승장에서는 레버리지ETF를, 하락장에서는 인버스ETF를 적극 매수해 수익률을 끌어 올린다.
실제로 동 상품은 최근 3개월 동안 KOSPI가 3.05% 하락하는 등 불안한 상황에서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병행하면서, 7%대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KOSPI를 10%가량 상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동 상품의 운용시작일인 7월 18일 이후로 13% 대의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전 구간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왔다.
우리투자증권 최호영 랩운용부장은 “다이나믹헷지+ 랩은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진화된 형태의 자문형 랩으로 성과 및 운용 스타일면에서 탁월한 투자 대안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홈페이지 www.wooriwm.com 를 참조하고 우리투자증권 랩운용부로 문의(02-768-7831)하면 된다.
신관식 shin@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