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김형진 기자] 현대그룹 최초 '현대썬앤빌'이라는 브랜드로 구로구 오류전철역에 분양 중인 도시형주택과 오피스텔이 연일 투자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투자자들이 가장 고심하는 것은 세입자를 못 맞추어 공실이 발생되는 것이다.
유사한 조건으로 분양하는 업체가 난립하고 있지만, 현대라는 브랜드 파워와 14만명의 디지털산업단지(구로·가산) 유동인구, 인근 7개 대학에 4만7천여명의 학생 등 풍부한 임대수요가 있어 공실 걱정이 없기 때문이다.
현대썬앤빌에서는 무조건 주변 임대시세의 최저 금액인 월45만원을 2년간 지원하며, 또 계약편의를 위해서 계약금 500만원으로 입주시까지 별도의 금액이 필요없게 하였다.
16층 325세대이며, 소형평형으로 20~34㎡이며, 분양가는 8~9,700만원으로 서울 최저가격이다. 융자를 안고 구입시 2,500만원이다.
취득세, 재산세, 양도세가 면제되며, 1가구 2주택이 미적용된다.
문의) 02-3667-4286
김형진 kji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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