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장마철 의류, 소품, 먹거리 등 선보여
[이지경제=남라다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27일까지 영등포점에서 장마철 관련 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스타일 인 더 레인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바람막이 점퍼, 우의 등 장마철 의류와 소품 등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상품은 지오지아 레인코트(5만9,000원), 에이글 레인코트(20만7,000원), 컴럼비아 판쵸우의(12만5,000원), 에이글 레인부츠는 19만원에 내놨다.
아울러 장마철 대표 식품도 판매한다. 고메홈의 김치전 세트는 5,000원, 꿀모과차와 대추꿀차는 각 8,800원(1㎏), 1만1,000원(1㎏)이다.
그외 러쉬 입욕제 세트는 4만3,500원, 위닉스 제습기는 27만9,000원. 또한 행사 기간 비오는 날에 3만원 이상 구매하면 제습제 세트를 증정한다.
남라다 nrd@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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