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4일까지 본점·강남·경기·의정부 등 4개 지점에서 진행
[이지경제=남라다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다음달 14일까지 영국 '존 루이스(John Lewis)' 생활용품을 30%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존 루이스'는 1864년 설립된 영국 대표 백화점으로 자체 생활 브랜드 '존 루이스'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다.
이번 시즌오프 행사는 신세계 본점, 강남점, 경기점, 의정부점 등 4개 점포에서 열린다. 침구류, 욕실용품, 주방용품 등 깔끔하고 현대적인 존 루이스의 모든 생활제품을 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대표적인 상품은 화이트호텔 이불커버세트는 36만9,600원, 퀸즈베리헌트 디저트 접시는 1만4,000원이다. 미켈란젤로 맥주잔은 1만500원, 수피마게스트 타올 1만3,800원 등이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4월 존 루이스를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남라다 nrd@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