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3주만에 27만개 판매, 55억원 매출 기록
[이지경제=남라다 기자] 화장품 브랜드 '조성아22'에서 새롭게 선보인 '바운스 업 팩트'가 홈쇼핑에서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15일 첫 론칭 방송 이후 현재까지 진행된 6회 방송 모두 연속 완판된 것으로 나타났다.
바운스 업 팩트는 출시된 지 3주도 채 되지 않아 약 27만개 판매, 55억원의 주문 판매액을 돌파했다. 그동안 쿠션 타입의 팩트가 장악해 온 베이스 메이크업 시장에 신개념 팩트로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조성아 22의 바운스업 팩트는 최근 유명 메이저 포털 사이트의 베이스메이크업 인기 검색어에서 대표 베이스 메이크업 아이템이었던 쿠션 타입의 팩트 제품을 모두 제치고 상위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했다.
조성아22의 추율희 부장은 “신제품 바운스 업 팩트는 조성아 원장의 22년 노하우가 집약된 탄탄한 제품력의 신제형 신개념 파운데이션으로 습하고 더운 여름철에 가볍고 산뜻하면서 지속력 있는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여성 고객들의 구매 욕구를 충족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남라다 nrd@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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