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두 차례 진행 예정
[이지경제=남라다 기자] 망고식스(대표 강훈)는 오는 18일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창업설명회는 이날 오후 2시와 7시,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 인원은 회당 240명이다. 사전 예약하려면 전화(02-501-7266)로 문의하면 된다.
망고식스는 최근 국내 수입과일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망고를 주원료로 한 망고주스, 망고빙수 등과 블루레몬에이드, 하와이안코나커피 등을 판매하는 카페 프랜차이즈이다.
국내 매장 수는 130여개다. 지난 2월 중국 연길점을 오픈했으며 7월말 상해와 온주, 8월에는 미국 LA에 매장을 연다. 호주, 일본, 러시아 등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남라다 nrd@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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