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남라다 기자] G마켓은 중복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원기회복 여름보양식' 행사를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매일 영계 1,000수를 선착순 2,900원에 판매하고 무료로 배송해준다. 단 주말을 제외한다.

총 6일 동안 총 6000수를 한정 판매하며, 1인당 10마리까지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복날 쿠폰도 증정한다. 행사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500명에게 닭·오리 카테고리에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작년 7월 중 닭·오리 카테고리에서 구매 경력이 있는 고객들에겐 22일까지 사용 가능한 1,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아울러 내달 12일 말복 전에는 올해 초복시즌(7월8~14일)과 중복시즌(7월15~22일)에 구매경력이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쿠폰을 발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G마켓은 원기회복을 위한 보양식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복날의 주인공 삼계탕 및 삼계탕 재료와 든든한 육류, 싱싱한 해산물, 상큼한 과일을 비롯해 원기회복에 좋은 탕과 죽 보양식, 에너지충전을 위한 건강식품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대표적인 상품은'삼계탕재료모음 4인분'(100g, 4,900원)과 삼계탕용 대추인 '경상대추 상초'(1kg, 9,800원), ‘2012년산 국내산 찹쌀’(8kg, 2만3800원) 등 각종 삼계탕 재료를 모아 선보인다.

 

그외에도 '구례 무항생제 한방오리백숙'(750g, 9,900원)과 '국내산 민물 손질장어'(450~550g, 3만5,900원), '완도산 활전복'(1kg 25~30미, 2만9,800원), ‘한우 사골’(1kg, 4,900원) 등 원기충전을 위한 보양식 재료를 구입할 수 있다.
 

남라다 nrd@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