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본닛 열면 냉장고가 '딱'
자동차 본닛 열면 냉장고가 '딱'
  • 윤지민 기자
  • 승인 2014.08.26 17:5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갤러리아백화점, 자동차 본닛 디자인 형상화 음료용 냉장고
 

[이지경제=윤지민 기자]갤러리아 명품관은 이태리 수입 자동차 '피아트'와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스메그'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냉장고 '스메그 500'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스메그 500'은 피아트 자동차의 대표 모델인 '친퀘첸토(Cinquecento)'의 자동차 본닛 디자인을 형상화한 음료용 냉장고로 색다른 인테리어를 시도하려는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00L 용량을 자랑하며 자동차의 본닛 후드를 누르면 냉장고의 문이 열리고 박혀있는 판넬 계기파판을 통해 제어된다.  
 
피아트 자동차 '친퀘첸토'의 판넬 계기판을 비롯한 다른 특징들이 클래식한 오리지날 디자인을 그대로 옮겨와 디자인했다. 
 
국내에는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 5층에만 단독 전시돼 있다. 해당상품은 주문상품으로 제작기간은 3개월 정도 소요된다.
 

윤지민 기자 leesoar@ezyeconomy.com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2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임흥열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