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윤지민 기자] 연인뿐만 아니라 직장 동료와 친구끼리 부담없는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편의점업계의 이색 상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편의점업계가 '빼빼로데이'를 맞아 아메리카노부터 라인프렌즈 캐릭터 상품까지 선호도가 높은 제품들과 함께 '빼빼로'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것.
GS25는 3일 빼빼로데이에 앞서 모바일 메신저 '라인'과 손잡고 라인 캐릭터 '라인 프렌즈'를 판매한다.
특히 이달 11일까지는 라인 기프트 숍과 친구 맺기를 하면 GS25에서 교환할 수 있는 빼빼로와 포키 기프트 숍 쿠폰을 선물받을 수 있다. 매일 선착순 총 10만개를 선물한다.
CU는 4일 '핫델라페 아메리카노'와 '롯데 빼빼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델라페 빼빼로'(2,000원)을 출시한다.
어린왕자 북패키지는 어린왕자 책 모양의 '프리미엄 빼빼로 패키지'로 롯데 빼빼로 패키지 6종과 해태 포키 2종의 CU 단독 패키지 상품이다.
윤지민 기자 leesoar@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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