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대표이사 황용득)는 2월 한달 동안 '러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갤러리아백화점 전 지점은 민족 대표 명절인 설과 연인들의 발렌타인 데이가 몰려 있는 2월 한달 동안 매주 사랑의 테마로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갤러리아백화점 전점에서 '원 스윗 데이'라는 타이틀로 2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 동안 당일 영수증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를 시행한다. 1등(5명)에게는 더플라자 숙박권과 클럽라운지 이용권, 그리고 세븐스퀘어 식사권(2인 기준)을 증정하며 2등(5명)에게는 63시티의 워킹온더클라우드 로맨틱 비노 패키지(2인 기준)를 제공한다. 3등(25명)에게는 뮤지컬 원스 티켓(2매), 4등(50명)에게는 63스퀘어 빅 4 패키지(2인권)을 증정한다.

갤러리아백화점 문화센터에서는 러브 프로젝트에 맞춰 다채로운 강좌도 선보인다. 수원점 문화센터에서는 특별한 발렌타인데이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발렌타인 선물 포장법(2월 9일)과 생 초콜릿 및 메시지 초콜릿 만들기(2월 10일), 플라워 케이크 만들기(2월 12일) 등 강좌가 진행된다.

대전에 위치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에서는 쇼콜라티에 박윤정과 함께하는 발렌타인 수제초콜릿 만들기(2월 3일 및 10일)와 지스텀 플라워와 함께하는 발렌타인 플라워 박스(2월 12일) 강좌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센터시티에서는 마카롱 캔들 만들기(2월 15일), 진주점에서는 로맨틱 비누 장미 꽃다발(2월 10일) 등 전 문화센터에서 사랑을 테마로 한 다양한 강좌가 진행된다.

한편 온라인 이벤트로는 갤러리아백화점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나의 매력지수는?' 이벤트를 참여하고 댓글로 응모를 하면 추첨을 통해 갤러리아상품권 5만원권과 쟈니끄 커플 팔찌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갤러리아백화점 전 지점은 가족과 고마운 분들께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설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한다. 명품관에서는 2월 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 고메이494 매장 내에서 판매하며 수원점은 식품관에서 2월 3일부터 18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센터시티(31일~2월 18일)와 타임월드(30일~2월 17일), 진주점(31일~2월 18일)에서도 판매 중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번 설에는 소용량 선물세트와 희소성 있는 갤러리아만의 독자 세트에 주력해 청과와 한우, 굴비, 조미향신료, 와인 등 전 상품군별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갤러리아 상품권은 갤러리아백화점 전 지점 이외에 한화투자증권과 그리고 모두투어 장교점(한화빌딩)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이지경제=윤지민 기자]

 

윤지민 기자 leesoar@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