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포천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 인기몰이
서희건설, ‘포천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 인기몰이
  • 조소현 기자
  • 승인 2015.08.0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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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서부 전세 수요자 및 재건축 이주 수요자 문의 쇄도

착한 가격으로 인기몰이중인 서희스타힐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포천 송우리에서 조합원을 모집중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대표 건설사인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시공예정사인 '송우 서희스타힐스'는 1239세대 대단지로, 59㎡, 68㎡, 78㎡의 인기있는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돼 프리미엄을 갖췄다.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260-6번지 일원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포천에서 가장 높은 태양열, 대단지 아파트로, 구리포천고속도로가 단지에서 2㎞, 43번 국도 바로 옆에 위치하며, 강남과 동대문 방향 버스 등 교통이 탁월하다. 가깝게는 포천시와 의정부시, 양주시와 근접하여 주변 도시들의 출퇴근자들까지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특급 요지라 할 수 있다.

구리-포천간 고속도로가 2017년 개통되면 구리까지 40분, 잠실까지 50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하고 포천-파주-남양주 화도를 잇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도 2019년 개통될 예정이라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또한, 풍부한 개발호재도 눈길을 끈다. 인근의 포천용정 일반산업단지의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단지 주변에는 대진대학교, 포천시청, 농협 하나로 마트, 포천종합운동장과도 가까워 편의성이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는 신봉초등학교, 송우중학교, 송우고등학교, 동남고등학교 등이 위치해있어 아이들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며, 개성농협, 종합운동장, 생활체육공원, 태봉공원 등 자연환경과 생활환경이 잘 조화를 이루었다. 여기에 포천천, 산정호수, 허브아일랜드, 내촌 스키장 등 힐링주거환경도 잘 갖춰져 최적의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조합원 모집가격도 10년 이상 노후한 주변 아파트 시세에 비해 3.3㎡당 100만원 이상 낮게 책정되어 있어 수도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500만원 후반대~600만원 초반대의 착한 가격조건을 갖추었고, 포천에서 가장 높은 24층에 1239세대 대단지로 조성되어 실입주는 물론, 투자가치 측면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태양열 집전판을 갖춰 관리비가 절감된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주택마련을 위해 ‘지역’ 단위로 조합을 결성한 수요자들이 직접 사업주체가 되어 토지를 확보하고 건설사에 시공을 맡기는 방식의 아파트로 ‘원가 아파트’, ‘아파트 공동구매’라고도 불린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저렴한 공급가이다. 일반적인 분양아파트는 시행∙시공하는 건설사가 토지구매를 PF자금으로 충당하고 분양가에 금융비용과 건설사의 이익을 포함시켜 가격이 비싸지만,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해 사업을 추진하는 형태이기에 토지매입에 따른 금융비용과 시행사의 이윤, 각종 분양 광고 홍보비 등 부대비용이 줄어 일반아파트보다 10∼30% 싼 분양가로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다.

1차 조합원 모집도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되며, 착한 가격으로 전세탈출 및 새집으로의 이주를 생각하는 수요자들에게 문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저층부의 모집가격과 로열층으로 구분되는 상층부의 모집가격 차별화 전략을 통하여 조합원들에게 더욱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지경제 = 조소현 기자]


조소현 기자 jsh@ez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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