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오는 15일 반려동물데이를 맞아 서울 삼성동 위메프 본사 1층에서 반려동물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미니박람회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15일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미니박람회에는 다양한 반려동물 상품을 현장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해피도기 덴탈껌, 금강아지 사사미, 팬시피스트 고양이캔, 아이맥 이동장, 금강아지 패드, 아이리스 배변판, 르칙 고양이 장난감 등 총 80여개의 상품을 오프라인 전용 행사가로 판매한다.
또 반려동물에게 가장 필요한 상품을 투표하는 ‘막내에게 필요한 상품 뽑아줘!’ 응모딜에 참여하고 15일 현장 방문한 고객 50명에게 선착순으로 W카페 커피교환권을 제공하고, 해당딜을 SNS에 공유한 고객 중 최다 공유자 10명에게 위메프 5000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이번 미니박람회는 ‘동물자유연대’와 ‘케어(동물권단체)’의 활동가로부터 입양과 후원에 관해 직접 설명도 듣고 현장에서 바로 후원신청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관심 있는 소비자들이 입양과 후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선양 위메프 홈데코취미사업부 부장은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정보를 제공하는 ‘반려동물데이’가 되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15일에 진행되는 미니박람회에서 반려동물에 필요한 아이템을 특가에 구매하고, 입양과 후원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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