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삼성중공업(010140)은 오세아니아지역 선주와 3798억원 규모의 초대형원유운반선 4척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6%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9년 5월 말까지다.

△한국금융지주(071050)은 자회사 한국투자캐피탈의 채무 1000억원에 대한 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86% 규모다.

△신성이엔지(011930)는 SK이노베이션과 28억원 규모의 2차전지 완제품 자동창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29%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년 1월 10일까지다.

△지코(010580)는 조용석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인귀승 애표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한진중공업(097230)은 계열회사 HHIC-PHil Inc의 운영자금 대여를 목적으로 225억원의 자금을 대여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52% 규모다. 대여기간은 오는 9월 13일까지다.

△SG충방(001380)은 자동차부품 회사인 에이비에스시스템의 주식 1만5000주 전량을 1억5000만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0.13% 규모다.

△한신공영(004960)은 동창주택에게 149억5000만원의 채무를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6% 규모다. 보증기간은 내년 4월 30일까지다.

△한온시스템(018880)은 보통주 1주당 7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8%며 배당금총액은 400만원이다.

△KSS해운(044450)은 자사주 23만5000주를 19억950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예상기간은 오는 8월15일까지다.

△삼양식품(003230)은 이청룡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전인장 단독 대표체제로 변경된다고 공시했다.

△한솔제지(213500)은 토지매각을 통한 자산운영 효율화를 위해 오산공장 대지 일부를 223억원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25% 규모다. 처분예정일자는 오는 10월31일이다.

△중국원양자원(900050)은 주권 상장폐지관련 이의신청서를 제출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2016년도 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감사의견거절 사유로 인한 상장폐지 기준 해당, 사실과 관련해 5월15일 상장폐지에 대한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며 ”한국거래소는 이의신청을 받은 날부터 20일 이내에 상장공시위원회를 개최해 당해 주권의 상장폐지 여부 등을 심의해 3일 이내에 상장폐지 여부 등을 결정할 것이다“고 밝혔다.

△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는 DO-FLUORIDE New Energy Technology Co와 74억원 규모의 2차전지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9.83%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년 5월10일까지다.

△케이피엠테크(042040)는 자회의사의 관계회사인 디지털옵틱에게 60억원의 채무를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2.93%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2020년 5월15일까지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투자자 보호를 사유로 제미니투자(019570)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했다고 밝혔다. 정지 만료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심사대상 여부를 확정할 때 까지다.

문룡식 기자 bukdh@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