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서늘해진 날씨와 어울리는 ‘흑심단팥죽’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설빙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흑심설빙과 흑심자경단 등 흑임자를 활용한 디저트를 잇는 흑심 시리즈 메뉴다.
흑심단팥죽은 진한 팥맛이 느껴지는 달콤한 단팥죽에 고소하고 쫄깃한 흑임자떡을 곁들여 먹을 수 있어 식사 대용으로 손색이 없다는 설명이다.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반응이 좋은 흑임자경단도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구성해 10‧20대 고객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설빙 관계자는 “흑심시리즈 메뉴인 흑심설빙과 흑임자경단의 반응이 좋아 단팥죽과 흑임자경단을 합친 흑심단팥죽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요즘 같은 날씨에 따뜻한 전통 먹거리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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