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공시] 대한해운, 계열사와 종속회사 합병外
[장 마감 후 공시] 대한해운, 계열사와 종속회사 합병外
  • 문룡식 기자
  • 승인 2017.11.0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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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대한해운(005880)은 계열회사인 우방건설산업이 종속회사인 에스엠상선을 흡수합병한다고 3일 공시했다. 우방건설산업과 에스엠상선의 합병 비율은 1대 0.0849494다.

△삼성카드(029780)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잠정 순이익이 918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6.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133억원으로 5.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193억원으로 0.9% 줄었다.

△동원F&B는 별도재무제표 기준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200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3.2%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4% 늘어난 4602억원, 순이익은 11.7% 줄어든 142억원이다.

△한국항공우주(047810)는 ‘KAI 수천억대 분식회계 정황 포착’ 언론보도와 관련해 지난달 11일 회사의 전현직 임직원에 대한 검찰의 기소가 있었다고 공시했다. 또한 금융감독원의 정밀감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코웨이(021240)는 보통주 한 주당 800원을 분기 현금 배당한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8%이며, 배당금총액은 577억원이다.

△두산(000150)은 자기주식 보통주 101만385주를 6일 소각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소각 주식 예정 금액은 615억원이다.

△테스(095610)는 삼성전자와 154억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8.6%에 해당한다.

△아세아시멘트(183190)는 한라시멘트 매각과 관련해 주식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 참여했다고 공시했다.

△넥스지(081970)는 이경훈 단독 대표체제에서 이경훈·김용석 대표이사 체제로 바뀌었다고 공시했다.


문룡식 기자 bukdh@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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