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유병철 기자] 가수 바다가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VARACON X-MAS SPECIAL' 콘서트를 연다.
1997년 SES로 데뷔해서 2003년 솔로로 독립 후 4장의 정규앨범과 5편의 뮤지컬까지 14년 동안 활동해오던 그녀가 이제는 콘서트를 통해 성숙한 다채로운 뮤지션쉽을 선보인다.
바다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미녀는 괴로워', '브로드웨이 42번가' 등을 통해 총체적인 아티스트로 존중받고 있으며 뮤지컬 배우로써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자신의 다재 다능한 끼를 펼쳐 나가고 있다.
이미 지난 3집 앨범 활동 후 가진 서울과 부산의 공연에서 매진을 기록하며 화려한 라이브 공연을 펼쳤던 그녀가 이번엔 조금 더 관객들과 가까이 호흡 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
약 2시간 동안 펼쳐질 바다의 연말 콘서트는 콘서트와 라이브 파티라는 장르적 컨셉을 넘나들면서 관객들과 하나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
Q-Hall(구 클럽앤서)에서 열리는 바다의 'VARACON X-MAS SPECIAL' 콘서트는 현재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사진제공=필보이그룹]
유병철 yb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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