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한지호 기자 = 신한은행은 오는 22일 출시 예정인 모바일 통합플랫폼 ‘신한 쏠(SOL)’을 통해 다양한 ‘쏠편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새로운 통합 플랫폼 출시에 맞춰 ‘쏠편한’ 신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시를 앞둔 상품은 ▲쏠편한 입출금통장 ▲쏠편한 저금통 서비스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 ▲쏠편한 정기예금 등이다.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은 선물할 사람이 적금 신규가입 금액을 선물하면 받은 사람은 6개월동안 자유롭게 추가로 입금할 수 있다. 연 3.0% 이상의 높은 이자율을 제공하며 선물하는 사람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카드 메시지를 이용할 수 있다.
‘쏠편한 입출금 통장’은 가입고객 모두 별도의 우대요건 없이 수수료가 면제된다. ‘쏠편한 저금통’ 서비스는 입출금 통장과 연결해 이용하는 서비스다. 모임통장으로 활용 시 1개월간 예치하면 정기예금 수준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쏠편한 정기예금’은 만기일연장 및 자동재예치가 가능해 자금관리가 용이한 상품이다. 가입기간 설정도 1개월부터 60개월까지 자유롭게 설정이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신한 쏠 출시에 맞춰 모바일에 최적화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상품을 준비했다”며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지호 기자 ezyhan1206@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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