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필수 교수의 으랏 車車車] “증고차 업계, 제 발등 찍어” [이지경제=정수남 기자] 최근 3개월간 중고차매매산업발전협의회가 열렸지만,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하고 막을 내렸다. 중고차업계와 완성차업계가 합의점을 찾지 못해서다.협상에 실패의 근본적인 유인은 중고차업계의 무리한 요구에 따른 것이라는 게 업계 지적이다.지난 주말 김필수 교수(대림대 미래자동차공학부, 김필수자동차연구소장)를 만났다.- 무산된 이번 협력안의 골자는요.▲ 중고차 시장의 10%를 완성차 업계가 가져가게 해, 대기업 플랫폼의 무분별한 진출도 막고, 고객과 중소기업도 보호하자는 내용입니다. 반면. 중고차 업계는 이를 수용할 자동차/항공/타이어 | 정수남 기자 | 2021-09-23 04: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