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볼보 ‘수성’ 對 폭스바겐 ‘탈환’…친환경車 對 디젤車 ‘승부’ [이지경제=이승렬 기자]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업계 4위를 놓고 스웨덴 볼보와 독일의 폭스바겐이 연초부터 신차를 선보면서 경쟁한다.다만, 볼보는 최근 자동차 시장 대세인 전기자동차(EV)를, 폭스바겐은 디젤 차량을 앞세운다. 폭스바겐은 주요국의 환경규제를 맞추기 위해 디젤차량의 배기가스를 조작한 디젤게이트를 2015년 9월 유발했다. 13일 한국수입자동차에 따르면 2009년 이후 12년 만인 지난해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는 벤츠-BMW-이우디-폭스바겐으로 이뤄진 독일 ‘4강’ 체제를 깼다. 지난해 볼보코리아가 1만5053대, 자동차/항공/타이어 | 이승렬 기자 | 2022-01-13 08: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