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G화학, 화성시와 PVC 폐벽지 재활용 길 연다 [이지경제=이승렬 기자] LG화학이 지자체 및 중소기업과 손잡고 PVC 폐벽지(실크벽지) 재활용을 위한 시범사업에 나선다.또 유럽에서는 일본 도레이와 헝가리 분리막 합작법인을 설립하며 본격적으로 유럽 분리막 시장을 공략하기로 했다.LG화학은 경기 화성시와 PVC(폴리염화비닐) 폐벽지 분리배출·수거·재활용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재활용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자원선분환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적극 협력한다고 17일 밝혔다.흔히 ‘실크벽지’로 불리는 PVC 폐벽지는 대부분의 가정에서 중공업/화학/철강 | 이승렬 기자 | 2022-06-17 09: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