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0대 건설사 임직원 연봉 격차 7.48배…삼성물산 1위 [이지경제] 이한림 기자 = 10대(시공능력평가 기준) 건설사의 지난해 임직원 평균 연봉 격차가 7.48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원 평균 보수는 6억1413만원, 직원은 7645만원이다.최고경영자(CEO) 연봉 킹은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으로, 지난 한 해 동안 20억4400만원을 수령했다. 직원 평균 보수가 가장 높았던 곳은 8400만원을 기록한 대림산업이다.10대 건설사의 직원 평균 근속 연수는 대우건설(12.7년)이 가장 길었고, 현대엔지니어링이 6.3년으로 가장 짧았다.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감사보고서를 제출 단독/이슈 | 이한림 기자 | 2017-04-17 09: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