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이어진 기자] SK플래닛은 16일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T맵과 T클라우드, 호핀, T애드, 11번가 등 총 8개 핵심 서비스의 기능들을 외부 개발자에게 오픈 API로 제공하는 ‘플래닛 엑스’ 론칭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플래닛 엑스는 T맵, T클라우드, 멜론, 싸이월드 등 8개 서비스의 API 186개와 SK플래닛이 개발한 One ID, 소셜, 댓글, 메시징 등의 API 80개 등 총 260개의 API를 제공하는 오픈 플랫폼이다. 또한 이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여러 개발환경들을 함께 지원하게 된다. SK플래닛은 향후 T스토어와 쇼핑포털 바스켓 등의 API를 추가로 제공하는 한편 기존 8개 서비스의 더 많은 API들도 추가로 공개할 예
IT/가전 | 이어진 | 2012-11-16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