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4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화속 옷'을 입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이지경제=남라다 기자] 제과업계는 동화 속 이야기를 담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앞다퉈 내놓고 있다. 19일 성탄절을 앞두고 크라운베이커리가 올 겨울 동화를 주제로 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였다. 유럽 지역에 전해지는 민담인 '아기돼지삼형제'는 모카스위트홈 케이크로, 이탈리아 동화의 주인공 피노키오는 피노키오산타 케이크가 됐다. 뚜레쥬르도 '윈터 원더랜드' 38종의 제품은 동화 나라를 크리스마스 케이크에 담았다. 독일 전통 동화이자 차이코프스키의 발레 음악으로 잘 알려진 호두까기 인형을 주제로 만든 '윈터원더랜드를 지키는 호두까지 인형'이 대표적이다. 또 백설공주를 모티프로 한 '생크림을 사랑한 일곱번째 난장이'나 신데렐라를 주인공을 유통 | 남라다 | 2012-12-19 13:58 야쿠르트, 룩·세븐 연말 '한정판 음료' 출시 [이지경제=남라다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연말연시를 맞아 한정판 음료를 내놨다. 한국야쿠르트는 18일 상품 룩(LOOK)과 세븐(7even)의 제품 포장을 한시적으로 바꾼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정판 음료는 2013년 설날까지 약 한 달 동안만 생산되며, 신년인사 메시지 'Happy new year, 건강하세요'를 담은 스페셜 패키지 제품이다. 룩(LOOK)은 지난 4월부터 판매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룩은 누적판매량 1500만개, 누계 매출 300억원을 돌파했다. 이와 더불어 세븐은 지난 10월 출시된 이후 6만명 이상의 신규고객을 확보해 하루 30만개 이상씩 출고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야쿠르트 정길연 마케팅부문장은 "한정판 제품은 희소가치를 높 유통 | 남라다 | 2012-12-18 17:55 강추위에 스키용품 판매 급증해 [이지경제=남라다 기자] 이마트는 때 이른 한파에 스키용품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78.4% 급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마트가 지난 10월29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스키용품 매출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4%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올해 초겨울 강추위로 스키장이 지난해에 비해 2~7일 가량 빨리 개장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ㅣ 또 방한용으로 스키복, 장갑 등을 평상복으로 구입하는 고객들이 크게 늘면서 최근 3년 동안 매출이 3배 이상 증가했다는 게 이마트의 설명이다. 이마트 스키용품 담당 김재섭 바이어는 "예전에는 스키를 즐기는 고객만 스키용품을 구매했지만 최근 잦은 한파로 인해 스키복을 평상복으로 구매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고 유통 | 남라다 | 2012-12-18 17:39 홈플러스 이승환 회장 '좋은 기업 CEO상' 수상 [이지경제=남라다 기자] 홈플러스 이승한 회장은 '2012 대한민국 좋은 기업 컨퍼런스'에서 '대한민국 좋은 기업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거 18일 밝혔다. 대한민국좋은기업컨퍼런스는 지속가능성, 품질경영, 공유가치 실현, 사회적 책임 등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기업들을 선정한다. 이를 통해 바람직한 경영자상을 제시해 좋은 기업을 만들고자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정보연구소가 함께 만든 시상식이다. 이 회장은 '존경 받는 큰 바위 얼굴'이라는 독특한 경영모델을 바탕으로 '성장'과 '기여'의 조화를 이룬 기업경영을 이어온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홈플러스는 올해 창립 13년만에 점포수 133개, 연매출 12조원의 유통업체로 성장했다. 이 회장은 "기업은 매출이익 등 시장 유통 | 남라다 | 2012-12-18 17:11 크리스마스 '어린이 완구' 잘 팔리네 [이지경제=남라다 기자] 불황에도 어린이 완구 시장은 호황이다. 아이들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기 위한 부모들이 몰린 탓이다. 18일 G마켓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 동안 완구용품 판매량이 지난해 보다 6%p 증가했다. 전체 소비시장은 얼어붙은 반면 올 연말에는 지난해에 비해 고가 크리스마스 선물용 제품 판매량이 늘어났다. 특히 4만원 이상 제품의 판매비율이 늘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2주 앞둔 시점과 비교했을 때 완구용품 중 4만원 이상 제품이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해 17%에서 올해 27%로 10%p 이상 늘었다. 5만원 이상 고가 제품은 지난해 매출액에 비해 46%, 4만~5만원 제품은 80%나 늘었다. 반면 1만원 미만의 제품의 경우 판매량이 유통 | 남라다 | 2012-12-18 16:58 철저한 준비가 자영업자의 살길이다 자영업자 600만 시대, 직장에서 은퇴한 장년층과 취업을 못 한 청년층이 생계형 창업전선에 뛰어들고 있다. 팍팍한 가계살림에 보탬이 되고자 자영업에 뛰어드는 여성 종사자도 늘고 있다. 최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개인사업자 583만명(2001~2012년)의 정보를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사업자의 46.9%가 3년내 문을 닫았고, 10년 생존율도 24.6%에 그쳤다. 창업을 준비할 시간적·금전적 여유가 없다 보니 서둘러 창업하고 그만큼 쉽게 망하는 악순환을 거듭할 뿐이다.창업스쿨 다니며 3년간 창업 준비이에 강병오 중앙대 겸임교수(창업학 박사)는 “창업 희망자들은 이론에서부터 실무까지 철저한 사전준비와 교육을 거친 후 창업에 나서야 한다”며 “최소 6개월 이상을 투자해 가맹본사를 방문하고 창업지역 유통 | 강병오 | 2012-12-18 16:35 작은 점포가 경쟁력이다 장기불황에 인건비, 점포 유지비 등 고정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대형 점포가 기세가 꺾이고, 33㎡ 내외의 소형점포 창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이는 거품이 묻은 대형점포보다 대 고객 밀착 서비스로 승부하는 작지만 강한 점포가 불황에 경쟁력이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규모의 열세를 극복하기란 쉽지 않은 법. 대형점포와 차별화된 전략을 구사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강병오 중앙대 겸임교수(창업학 박사)는 “소형점포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새로운 고객가치는 더하고 불필요한 비용은 줄여 ‘핵심’에 충실하는 것이 좋다”며 “이를 위해서 자신의 점포 입지와 고객층에 맞는 전략을 유연하게 구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 화곡동 까치산역 부근에서 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www.bbongdderak.com)를 운 유통 | 강병오 | 2012-12-18 16: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2142242342442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