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매도 급증‥"국내증시 수급악화 우려" [이지경제=박상현 기자]올 들어 대형주 위주의 자문형 랩에 편승한 외국인 공매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칫 지수 하락으로 이어진다면 ‘몰빵 투자’ 후유증이 우려된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체 거래에서 공매도가 차지하는 비중은 작년 4분기 2%에서 올해 들어 5% 수준으로 높아졌다. 증시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단계는 아니지만 장세 하락에 베팅하는 외국인 투자자가 늘고 있다는 점은 주시해야 할 대목이다. 이 기간 공매도 금액이 많은 종목은 삼성전자,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POSCO, 현대차, 현대중공업, 기아차, LG전자 등이었다. 삼성전자는 주가가 100만원을 넘으면서 금액 기준으로 작년 공매 증권 | 박상현 | 2011-02-16 15:1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