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로또, 삼성물산 ‘래미안 원베일리’…청약경쟁률 최고 1천874대 1
강남 로또, 삼성물산 ‘래미안 원베일리’…청약경쟁률 최고 1천874대 1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1.06.1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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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정수남 기자] 삼성물산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 1-1번지 일대에 공급 예정인 ‘래미안 원베일리’가 강남 로또로 부상했다. 최근 실시한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161.23대 1, 최고 1873.5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이다.

신반포3차와 경남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원베일리’는 강남구 은마아파트와 압구정 현대아파트 재건축과 함께 강남의 3대 로또로 꼽힌다.

삼성물산이 짓는 ‘래미안 원베일리’ 조감도. 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이 짓는 ‘래미안 원베일리’ 조감도. 사진=삼성물산.

1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한 래미안 원베일리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224가구 모집에 3만6116개의 청약통장이 몰렸다.

이에 따른 경쟁률은 평균 161.23대 1이며, 최고 경쟁률은 1873.5대 1로 2가구 모집에 3747명이 몰린 전용면적 46㎡A다.

전용 면적별로는 59㎡A 124.9대 1(112가구 모집에 1만3989명 신청), 59㎡B 79.62대 1(85가구 모집 6768명 신청), 74㎡A 537.63대 1(8가구 모집 4301명 신청), 74㎡B 471.33대 1(6가구 모집 2828명 신청), 74㎡C 407.55대 1(11가구 모집 4483명 시청)을 기록했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3개동, 전용면적 46~234㎡ 2990가구로 구성된다.

이곳은 반포동 일대 8000세대로 형성되는 ‘래미안 타운’에서 가장 큰 규모이며, 한강 조망권과 함께 교통, 편의시설, 자연환경, 교육 등 최고의 주거 인프라를 갖췄다.

래미안 원베일리 분양 담당자는 “강남권 신규 단지로 관심이 높았던 만큼 많은 실수요자의 성원이 있었다”며 “반포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래미안에 산다는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 강남에서는 현대아파트, 은마아파트 재건축과 함께 신반포3차와 경남아파트 재건축 단지, 강남구 포이동과 송파 마천동 일대 저밀도 지구 재개발에 대한 실수요자와 투자의 관심이 높다.” 서울 강남구 서초구 일대. 사진=정수남 기자
“현재 서울 강남에서는 현대아파트, 은마아파트 재건축과 함께 신반포3차와 경남아파트 재건축 단지, 강남구 포이동과 송파 마천동 일대 저밀도 지구 재개발에 대한 실수요자와 투자의 관심이 높다.” 서울 강남구 서초구 일대. 사진=정수남 기자

경기도 화성 동탄2 신도시에서 부동사 개발 회사를 운영하는 최억대(50, 남) 사장은 “현재 서울 강남에서는 현대아파트, 은마아파트 재건축과 함께 신반포3차와 경남아파트 재건축 단지가 실수요자를 비롯해 투자자에게 초미의 관심사”라며 “여기에 강남구 포이동과 송파 마천동 일대 저밀도 재개발 지구도 투자 가치가 높다”고 강조했다.

한편, 래미안 원베일리의 1순위 청약 당첨자 발표는 25일, 당첨자 계약은 내달 9일부터 13일까지 각각 진행된다.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이다.


정수남 기자 pere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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