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피나스 ICCA CEO, 킨텍스 컨벤션 유치 활성화 지원 약속
고피나스 ICCA CEO, 킨텍스 컨벤션 유치 활성화 지원 약속
  • 김성미 기자
  • 승인 2023.08.3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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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데스티네이션위크’ 참석 차 방한 중 킨텍스 방문
​​​​​​​ICCA의 서비스를 통해 컨벤션 유치 활성화 지원 약속
(왼쪽부터)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와 센틸 고피나스 ICCA CEO. 사진=킨텍스
(왼쪽부터)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와 센틸 고피나스 ICCA CEO. 사진=킨텍스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킨텍스는 센틸 고피나스 국제컨벤션협회(ICCA) CEO가 이달 25일 킨텍스에 방문해 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와 컨벤션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의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고피나스 CEO는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와의 면담을 ICCA에서 제공하는 비즈니스와 네트워킹 기회를 통해 글로벌 컨벤션 유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율 대표이사는 “킨텍스는 제3전시장과 킨텍스호텔, GTX를 통한 접근성 향상을 통해서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개선 중”이라며 “ICCA를 통해 세계 컨벤션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고 명실상부한 마이스산업의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ICCA는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에 본부를 둔 글로벌 세계 최고 권위의 컨벤션산업 국제기구다. 100여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ICCA는 글로벌 컨벤션산업의 표준제정과 통계 및 데이터 제공, 지속성장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킨텍스는 2022년부터 ICCA의 이사사로 선정돼 글로벌 컨벤션산업의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


김성미 기자 chengm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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